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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국 400여명 해외바이어 대상 ‘코리아투어카드’알려요!

2017-09-13

 

50개국 400여명 해외바이어 대상 ‘코리아투어카드’알려요!

 

- 2017 서울국제트래블마트에서 국내외 1,200여 관광업체 대상 본격 홍보

- 코리아투어카드 1월 말 판매 시작, 약 7개월간 10만장 판매 돌파


 
(재)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는 금일(11일)부터 시작되는 2017 서울국제트래블마트를 통해 국내외 관광업계 1,200여 업체를 대상으로 코리아투어카드를 본격 알린다.

한국방문위원회, 서울시, 한국여행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7 서울국제트래블마트’는 금일부터 9월 15일(금)까지 열리며 개막식, 트래블마트, 전시․홍보부스, 환영만찬, 팸투어 등의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한국방문위원회는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서울국제트래블마트 참석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국내외 관광업체를 대상으로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캠페인을 알리고 이와 더불어 외국인 전용 교통관광카드인 ‘코리아투어카드’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50개국에서 온 400명의 방한상품 기획자인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한다.

지난 1월 출시한 외국인 전용 교통관광카드 ‘코리아투어카드’는 출시 7개월 만에 10만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서울국제트래블마트에 참가한 해외바이어들과 함께 외국인들이 해외에서 한국여행을 준비하는 시기부터 코리아투어카드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은 “2017 서울국제트래블마트는 코리아투어카드를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최적의 관광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여행 하면 필수구매품목으로 코리아투어카드가 떠오를 수 있도록 일본, 중국뿐 아니라 동남아, 구미주 등 다양한 시장을 대상으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방문위원회는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를 통한 방한 상품 연계 홍보, 수도권 5개시도와의 공동 프로모션 실시, 8월 전국 지자체 대상 사업설명회 개최 등 코리아투어카드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앞으로도 국내외 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코리아투어카드를 알리고, 관광업체들과 연계하여 프로모션 및 판매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지자체와 연계하여 지방의 혜택을 추가 발굴하고 추천 관광루트를 개발하여 코리아투어카드 하나로 편리한 지방관광까지 가능토록 추진할 계획이다.

[문의처] 마케팅팀 임효진 과장 (02-6272-7316 / jin0709@vkc.or.kr)

 

 

*코리아투어카드(KOREA TOUR CARD) 
: 코리아투어카드는 (재)한국방문위원회가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를 기념하여 ㈜한국스마트카드와 함께 출시한 외국인 전용 교통관광카드로, 전국권역의 지하철, 버스, 택시 등 교통기능과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주요 관광, 쇼핑,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130개 기업, 2천여 개 매장의 혜택을 제공한다. 코리아투어카드는 현재, 편의점(CU, 7-ELEVEN), 항공사(제주항공, 에어서울, 홍콩익스프레스), 공항철도, 지하철 자판기(서울교통공사), 은행(우리은행, 신한은행)에서 4,000원(충전금 별도)에 판매되고 있다. 코리아투어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koreatourcard.kr)에서 확인가능하다. 

 

 

사진1. 2016 서울국제트래블마트 내 한국방문위원회 홍보부스에서 상담 진행하는 모습


사진2. 코리아투어카드를 구매하는 외국인 관광객


사진3. 코리아투어카드 보는 외국인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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