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8-03-20 조회 : 14627
부뇰 토마토 축제, 리우 삼바 축제, 삿포로 눈축제 등 도시마다 대표 축제가 있듯 서울에도 대표할만한 축제가 연중 열린다.
궁투어와 쇼핑만으로 여행의 허기가 채워지지 않는다면 서울사람들이 계절마다 찾는 축제를 즐겨보자.
서울이 가진 멋과 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축제를 모아보았다.
주소 | - 축제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596 |
교통 | - 축제 : 9호선 국회의사당역 1번 출구 |
이용안내 | 이랜드크루즈 : 13:00~17:40 *상품에 따라 상이 |
코리아투어카드 혜택 |
(이랜드크루즈) 스토리크루즈 이용료 10%할인 |
홈페이지 |
http://www.elandcruise.com |
추천해요 |
따뜻한 봄이 되면 여의도는 어딜 가나 벚꽃이 휘날린다. 여의도 윤중로에는 1,886주의 왕벚나무와 9만여 주의 봄꽃이 있어 피어난 꽃만큼 사람들로 붐빈다. 밤낮으로 한강의 선선한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잎을 맞을 수 있는 영등포여의도봄꽃축제는 매년 많은 사람에게 사랑 받고 있는 축제다. 아름다운 봄꽃 사이를 거닐거나, 이랜드크루즈를 타고 한강 위에서 봄꽃으로 뒤덮인 여의도를 감상해보자. |
주소 | - 조계사 :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55 조계사 |
교통 | - 조계사 : 3호선 안국역 6번 출구, 1호선 종각역 2번 출구 |
이용안내 | 연등회 기간 동안 상시 개방 |
코리아투어카드 혜택 |
- |
홈페이지 |
http://www.jogyesa.kr/user/jogye/ http://www.bongeunsa.org:90/ |
추천해요 |
부처의 탄생을 기리는 부처님 오신 날 행사는 최근 2년 사이 서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아름다운 연등과 세련된 불교미술이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지루할 것 같은 불교행사에 힙합&DJ 음악 페스티벌을 접목해 젊은 층의 인기까지 사로잡았다. 모두의 행복과 세상의 평화를 기원하는 5월의 연등회 축제를 놓치지 말자. |
주소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5 서울종합운동장 |
교통 | 종합운동장역(2, 9호선) |
이용안내 | 6월 말 예정 |
코리아투어카드 혜택 |
코리아투어카드 충전금액으로 행사장 내 결제 가능 |
홈페이지 |
https://ultrakorea.com/ko/ |
추천해요 |
2012년부터 한국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적인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이다. 라인업에 EDM뿐만 아니라 한국 라이브 아티스트를 세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뮤직페스티벌라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 내부에선 코리아투어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니, 축제를 가기 전 카드에 넉넉히 충전해서 페스티벌을 즐기러 떠나보자. |
주소 | - 신촌 물총축제 : 신촌 연세로 (신촌역으로 검색해서 2,3번 출구 이용) |
교통 | - 신촌 물총축제 : 2호선 신촌역 2,3번 출구 |
이용안내 | 월~목 : 10:30~20:00, 금~일 : 10:30~20:30 |
코리아투어카드 혜택 |
(신촌 현대백화점) 무료음료쿠폰 1회 |
홈페이지 |
https://www.ehyundai.com/newPortal/index.do |
추천해요 |
4월 태국에 '쏭크란'이 있다면 7월 한국에는 '신촌물총축제'가 있다. 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날려버릴 신촌물총축제는 물총 하나로 인종, 언어, 나이를 넘어서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물총이 없다고 고민하지 말자. 축제 현장에서 물총과 우비, 타올을 판매하니 맨몸으로 참석해도 OK! 행사장 주변 신촌 현대백화점에 코리아투어카드를 들고 방문하면 무료 음료 쿠폰을 받을 수 있으니 시원한 음료를 마시면서 축제를 즐겨보자! |
주소 | - 여의도 월드나이트마켓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로 330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 |
교통 | - 여의도 월드나이트마켓 :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 |
이용안내 | - 여의도 월드나이트마켓 : 매주 금,토 18:00~23:00 |
코리아투어카드 혜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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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s://www.bamdokkaebi.org/ |
추천해요 |
3월부터 10월까지 서울 주요 공원에선 밤도깨비가 나타난다. 밤도깨비의 정체는 바로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으로 밤이면 열렸다가 사라지는 도깨비 같은 시장이라는 콘셉트와 공간으로 기획되었다. 플리마켓 형식으로 여러 나라의 음식, 아기자기한 공예품, 다양한 공연을 구경할 수 있다. 특히 열대야가 심해지는 8월 여름밤에 가는 것을 추천! 낮 동안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