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위원회, 쇼핑문화관광축제 베트남 사업설명회 성료2017-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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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위원회, 쇼핑문화관광축제 베트남 사업설명회 성료- 한국방문위원회, 23일 코리아세일페스타 및 코리아그랜드세일 사업설명회 개최 - 개별관광객 편의서비스 및 참여기업의 외국인 대상 혜택에 대한 현지의 관심 높아
참석자들은 카드 한 장으로 한국 전 지역의 버스, 지하철, 택시에서 결제가 가능하고 128개 제휴사 및 2,000개 이상 매장에서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반겼고, 구매에 대한 많은 문의가 이어졌다. 관광객이 자신의 짐을 호텔에서부터 공항까지 미리 보내거나 지하철역사 및 공항에서 보관할 수 있는 ‘핸즈프리서비스(Hands Free Service)’는 특히 한국여행에 관심이 많은 개별관광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라고 입을 모았다. 현지 유력 여행사인 트랜스비엣 부 띠엔 닷 부사장은 “10월은 아름다운 단풍을 찾는 베트남 관광객들로 방한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인데, 코리아세일페스타로 더 많은 예약자들이 몰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은 “베트남관광객은 올 7월까지 17만 7천여 명이 방한해 29%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코리아그랜드세일에 대한 현지 관심이 높은 만큼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더 많은 베트남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정창욱 하노이지사장은 “금년도 한-베 수교 25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7월 10일부터 시행된 방문/관광사증 발급 간소화와 복수사증 발급 대상 확대에 따라 방한관광객 수의 증가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방문위원회는 지난 6월 대만에서도 쇼핑문화관광축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베트남에 이어 앞으로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주요 방한시장을 대상으로 쇼핑문화관광축제 및 코리아투어카드를 알리는 로드쇼를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처] 마케팅팀 김현준 (hjk@vkc.or.kr / 02-6272-7305) 사진 1: 한국방문위원회가 23일 18시(현지시각) 베트남 롯데호텔 하노이에서 국내 쇼핑문화관광축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설명회가 끝난 후 주요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는 모습. 오른쪽에서 네 번째 정창욱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장, 여섯 번째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 일곱 번째 당 흐엉 장 베트남 하노이시 관광국 부국장. [사진=한국방문위원회 제공] 사진 2: 23일 18시(현지시각) 베트남 롯데호텔 하노이에서 한국방문위원회가 국내 쇼핑문화관광축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이 경품 추첨에 당첨된 참석자에게 50만원이 충전된 코리아투어카드를 전달하는 모습 [사진=한국방문위원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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